노부부 아버님 어머님의 그 며느리분 좀 너무 한거 아닌가요?
아무런 여행 준비도 없이 무작정 제주도행이라뇨;;; 보면서 많이 답답했네요...
어르신들만 따로 보낼게 아니라 직접 신청한 며느리라던가.. 모시고 여행할 자제분이라도 함께 오셨어야죠,.
기껏 여행오셨는데.. 집에서만 계시고..
아버님 혼자서 마당에 내내 계신 모습 보면서 당황스럽고;;
참.. 보는 내내 아무런 계획 없이 신청하신 그 며느리라는 분이 어이가 없습니다;;
아직 끝까지 본건 아니지만 중간에 보니까 민막집에서 직접 택시투어다 뭐다 해서 여행준비도 돕던거 같던데;;; 좀 너무 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