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가 어디건 어느 보직을 맡았건

1년10개월이라는 짧지않은 청춘의 시간을 묵묵히 견디며

국가의 안녕을 지키는 이 땅위의 군인들에게 매일 감사를 드린다

정부에서는 이런 군인들을 위하여 급진적인 복지 향상까지는 아니더라도

월급소폭인상 급식수준 증진 등 물심양면으로 혜택을 주는 것이 마땅하지 않나 생각한다

오늘도 우리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현역 군인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