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직구는 통관번호를 못발급 받아서 못한다는 슬픔

 

-눈 화장 잘해보고 싶어요 끼이이이이 새로 산 신품이자 구경거리만 되가는 아이섀도우들ㅋㅋㅋㅋ

 

-전 눈화장이라던가ㅓ 그런걸 못해서 그런가 민트은펄 같은 흑역사(...) 는 없는거 같아요 는 무슨 옜날 화장은 다 흑역사

 

-지성이었던 주제에 무슨 깡으로 네이처리퍼블릭 CC크림만 발랐던 거냐 나

 

-제 처음 립이 아마 디올 립글로우... 엄마가 던져주신거 다 달을때까지 열심히 썼더랬죠

 

-그다음 받은게 크리스마스쯤 이니스프리 한정 틴트였나? 솜사탕 핑크랑 오렌지? 는 잘 썼고... 레드는 어느분께 분양가서 잘 살고 있다고...

 

-로즈X인 틴트도 샀었는데 디올 립글이나 틴트같은 그런 형식이 아니라 몇번 안쓰고 데굴데굴 굴러다녀요

 

-나년 무슨 생각으로 22~23호 중간(아마도 그때) 피부때 17.5호짜리 쿠션 파운데이션을 샀단 말이냐 네노오오옴

 

-한때 헤라쿠션도 진짜 잘썼어요 잘 쓰기만..... 겨울에 썼는데 학교가는동안 얼굴보면 다 들떠있고 ㅋㅋㅋㅋㅋㅋㅋ 화장기술 모르고 ㅋㅋㅋㅋㅋㅋ

 

-비비하고 파데도 유목... 생활은 그다지 안한거 같아여 비비를 쓰긴썼는데 그녀석도 지속력이 구렸지

 

-어쨌든 뷰게에 접속하기 전까진 전 색조나 메이크업보단 기초덕후였어여

 

-한달에 30만원 싸지르고 미쳤었지 나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오유를 슬금슬금 베오베로 접하다...(아마 5월중 아재 여시 대란 그때쯤에 유입된거 같음)

 

-뷰게가 있네?

 

-검색해볼까?

 

-헐 이게 뭐여

 

-헐 아리따움 할인이라고?

 

-헐 레브론 파데가 좋다고

 

-응악 이게 뭐야 참존 뉴콘이라니

 

-네... 이렇게 영업을 당해서 레브론 파데를 사고...그때는 200호를 썼지만 넘나 어두워서 150호로 교체하고...

 

-섀도우 지금도 못하는 주제에 알땀 모노아이즈 1+1때 무려 6개나 사재끼고...

 

-그래도 제 근처 뷰덕언니 덕에 화장법도 알아가고...

 

-블러셔도 선물받고...

 

-빌어먹을 바비브라운 샐먼으로부터 립스틱 구매병이 생긴것이다!!!!

 

-그래서 제가 지금 립이 몇개냐면요 ㅎ

 

-새내기 때 흑역사 화장 말해볼까여ㅑ

민트은펄이라던가 허허허허허

 

 

어 더 적을 말이 없네

그니까

뷰게 흥해라 사...사랑해요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