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노트북 2대가 있습니다.

현재 하나는 메인보드 불량
하나는 하드 및 그래픽카드 불량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말도 안되지만 그래픽카드가 되살아나더니 하드만 교체하면 될까 싶어서 예전 노트북을 부샸습니다.

그러나.. HDD가 하나는 SATA 하나는 PATA더군요..

그래서 고민끝에

지금 잘 돌아가는 노트북의 하드를 쓰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시험삼아 하기엔 너무 무섭네요... 

운이좋으면 고장난 노트북 하드를 바꾸자마자 고장난게 거짓말인 것처럼 정상인 노트북처럼 (정상노트북 상태로) 윈도우가 켜지겠죠 하지만 운이 나쁘면 정상노트북 H?DD 데이터가 날라가거나 고장나겠죠

어떻게 될까요??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ㅠㅠ

3줄요약

1. HDD불량 노트북(후지쯔)에 멀쩡한 노트북(삼성)의 HDD를 꽂는다.

2. 운좋으면 고장난 노트북이 멀쩡한 노트북의 OS상태로 켜진다.

3. 운나쁘면 멀쩡한 노트북 HDD 맛간다. 당신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