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자전거 타면서 살좀 빼보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닉네임과 같이 몸무게가 105kg 구요...
집에 베네통 피버 7.0n이 있는데... 주인 잘못만나서 바퀴에 바람빠진채로 녹슬어가고 있더라구요...
한때는 80kg정도여서 걱정없이 자전거를 탈수있었는데 ... 놀고먹고하니... 이 몸떙이가ㅠㅠ
상록수역에서 심심해서 오이도까지 가고... 시간남아서 누에섬까지도 가던 몸뚱이였는데...
지금은 집앞 편의점에 갈때도 헥헥... 절정기때 120kg 찍을뻔했지요...
...ㅠㅠ
어휴;;; 큰일났어요 진짜 ㅠㅠ
어후 신세한탄좀 했네요 ㅠㅠ
지금 집에 베네통 피버 7.0n이 있는데
지금 몸무게(105kg)으로 탈수 있을까요?
하루에 한 25km정도 탈려고 하지만 살이 빠진다면 더 탈수도 있구요. (상록수역~물왕저수지)
약간 도로가 불안정하다 싶고 체중때문에 자전거도로같은곳을 타야한다~ 싶으면
미개통도로에서 빙글빙글 돌려고 합니다.
어후 ... 돼지를 빨리 탈출해야하는데말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