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트위터 @mukameiguru
논리에서 처발리고
정치권, 시민사회/여론에서 지지 하나 못받으니..
제압들어가셨네요
공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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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짧은지식은 우리나라의 철도는 KR(한국철도시설공단) 과 KORAIL(한국철도공사)로 구성된다고 알고있습니다
여기서 KR(한국철도시설공단)은 나라의 돈으로 철도망을 깔고요 KORAL(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KR이 깔은 철도망에 임대료를 내면서 철도를 운영하죠 이러한 철도의 분리는 2004년 12월에 일어났습니다. 코레일은 연간 수입의 약 30%를 임대료로 내고있다고 알고있구요.
아무튼 논점인 KTX민영화는 KTX수서역으로 부터 시작되는 노선을 코레일이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민간사업자에게 '운영'권을 넘기겠다는 것이죠...
왜냐면 현재의 코레일은 방만한 운영으로 인하여 수익개선이 되지않기 떄문에 경쟁사업을 통하여 가격인하를 실현하겠다고 합니다.
민간이 운영하는 KTX는 약 20% 요금절감이 가능하다고 한국교통연구원에서인가 발표가 났다고합니다(자세히 알아보면 말이 안되는 주장이라고 하더라구요)
현재 코레일은 제가 알기로 경부선이랑 경인선과 그외의 소수의 노선을 제외하면 적자노선이라고 합니다
그나마 KTX를 통해서 그 적자부분을 감당하고있다고 하는데요 원래의 KTX수서역 노선은 코레일에서 운영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고있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민간사업자에게 운영을 맡기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물론 철도를 깔아주는건 KR/철도시설공단이구요)
아....쓰다보니 귀찮네요 ㅠㅠ
제가 이번 KTX 민영화에 생각되는게 대체 왜???? 라는 의문만이 드네요 ㅋㅋㅋㅋㅋ
아 쓰다보니까 자꾸 화가나네요 ㅋㅋㅋㅋ
시설공단에서는 평균연봉 6400만원에 댓글알바나 하고
국토해양부에서는 공항철도(공항철도를 지시하고 코레일이 아닌 민간사업자가 운영했죠 물론 아무도안태우고 공기만 날랐구요 적자부분은 나라돈으로 물어줬죠 이것도 코레일이 결국에 가져갔죠 ㅋㅋㅋ 적자죠 물론 ㅋㅋ 직통열차 타보세요 아무도없음 다만 완행열차는 좀 타죠.. 다양한 관광패키지를 개발해서 그나마 적자폭을 줄였다고하네요)이런거 지시하고 평균연봉 8000만원 ㅋㅋ
그리고 코레일이 매표직원이 5800만원 받는다고하는데 잘은 모르겠고 지하철역은 요즘에 다 자동인거 아시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