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2년차 입니다

미필 혹은 현역들이 볼때는 부럽겠지만

회사에 취직하여 사회생활을 하고있는데 현재 하 고있는 일에 대해 보람도 못느끼고 점점 나태해 지고 의미없이 시간이 흐르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밥만 축내며 잉여스럽게 지내느니 부사관 을 지원하여

우리나라를 지키는게 나을 듯 싶어 부사관 입대 를 생각중입니다

물론 할거 없으니까 군인이나 해야지 라는 마음 가짐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 인원을 걸러내어 진짜 목표의식있는 사람들을 입대시키는게 군대에서도 좋겠지요....

1.예비역 병장입니다 해군 일반병 병기보직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육 군 부사관에 지원을할 경우(2011년 8월 31일 전 역) 기초훈련부터 새로 다 받아야 하나요?

2. 가게된다면 지원하고자 하는 보직은 희망 순서 대로 전차, 자주포, 수송 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만약 보직 선택이 안된다면 갈 수 있는 방법을 알 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각 보직따라 우대하는 자격이 있는지 알 고싶습니다

3. 만약 희망 보직에서 전부 낙방하게 된다면 인 원이 미달되는 보직으로 강제 확정이 되는거겠죠 ?

군에대해 잘 아시는, 혹은 현역 육군 부사관이신 분들께서 답변해주시면 확신을 가지고 움직이게 될 것 같아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