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가 먼저고 맹기용이 나왔지
내가 맹기용 볼라고 냉부 봅니까 ? ㅋㅋㅋㅋㅋㅋ
아 얼척없는 댓글들 때문에 ㅋㅋㅋ
맹기용 채용하는 시스템이 마음에 안 들 뿐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오는 나머지 출연진은 다 좋습니다.
정형돈과 김성주 아나운서의 케미도 좋고
최현석 쉐프를 비롯한 쉐프 군단과 깨알같은 김풍의 애드립도 너무 좋아요...
그런데 맹기용이 끼면서 첫 화 아주 조질나게 맛 배렸고, 두 번째 출연에는 수많은 제빵사들의 아우성을 사버려서
세 번 째 출연에서 요리를 꺼내니 얼토당토 않게 표절시비 까지 걸려버린 거겠죠...
아 !! 표절은 아닙니다.. 뭐 요리에 베이스가 존재하고 쉐프마다 다른 거지 뭐 봉골레파스타를 만드는 모든 쉐프들이 원래 봉골레 파스타를
만든 쉐프를 표절한 게 아니니까요 !!
원래 냉장고를 부탁해를 보면서 다들 화기애애 했잖아요 ? 왜 갑자기 이렇게 또 파가 나뉘어서 서로 옥신각신 할까요 ?
원인이 뭐냐고요...
채용한 냉부도 문제이지만 되도 않는 짓거리하고 있는 인물도 문제인거 아닙니까 ?
그래놓고 애청자에게 싫으면 걍 보지마라 !! 라니 ㅋㅋㅋ
진짜 유치해서 말 섞기조차 민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