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블리츠/쓰래쉬/알리로 서폿 다이아 1찍은 사람입니다.
저는 메라신님의 동영상을 자주 봐왔고 관전을 통해서 많이 보아왔습니다.
하지만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할 수 있는데 그랩 내가 더 잘하겠다..ㅋ 프로게이머나할까?"
라는 생각을 가졌답니다.
오늘 대회를 보고 깨달았습니다.
메라신의 블리츠그랩은 여래신장이며 쓰래쉬의 랜턴은 하느님의 동아줄과도 같았습니다.
저는 메라신과 비교하면 메라신님의 응가보다 못한 하찮은 존재였습니다.
오늘부터 겸손해져야 겠네요.
메라멋있다.. 하앍메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