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계열 전공이 전혀 아니라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ㅠㅠ친구는 미대 재학중이고 맨날 야작 때문에 너무너무 바빠하는데 미대는 자기 개인 생활도 없을 만큼 야작이 많은가요?? 물론 과별로 좀 차이는 있겠지만 이해가 안되서요. 그리고 예술 계열도 나이가 생명인가요?(디자인 )
이런 질문을 올리는 이유는 친구가 형편이 좋지 못해서 돈을 수차례 빌려갔는데 1년이 넘게 갚지 않고 있어서요ㅠㅠ액수가 점점 불어나서 학생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인데 너무 바쁘다는 이유로 주 1회할 수있는 아르바이트를 권유해줘도 하지않고 휴학도 할 생각이 전혀 없어보여서요. 종종 어렵게 물어보면 휴학을 하면 본인의 커리어가 단절될까 무섭다고하며 아르바이트는 너무 바빠서 할 수가 없다합니다. 물론 옆에서 보면 바빠보이는건 맞지만 미대 졸업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