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국가부채가800조가 넘었습니다. 저랑 토론좀 합시다. 일베분들
게시물ID : sisa_1650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누구냐?
추천 : 10
조회수 : 726회
댓글수 : 44개
등록시간 : 2012/01/30 01:43:33
국가 부채가 800조가 넘었습니다.

재정건전성 측면을 제외하더라도 국가 총예산의 2배가 넘는 금액이 부채로 넘어갔다는것은

강만X느님께서 계셨던 IMF 때보다 더 심각한 위험상태입니다...

심지어 1년만에 국가부채가 9% 대로 증가했다는것은 위험하기 짝이없는 상태인 유로존의 부채 증가비율

과 비슷하며, 나라꼬라지가 점점 시대를 거꾸로 가는거 같아 더 불안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이후 전 국가 회계제도는 복식부기로 변경되었으며 복식부기는 일반 금전 출납부 형식인 

단식부기와 다르게 쉽게 설명하자면 그 채무의 질 까지고려한 계산 방법입니다.


우리 영험하신 가카새키 짬뽕님께서는 현대판 뉴딜정책을 추진하셨지만 

(그 당시와 모든 사회환경이 달랐음에도 불구하고)

낙수효과는 역시나 개구라로 판명되었고, 결국 중산층이 없어지는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수 없을정도로

피라미드 모형으로 가고계십니다. 복지예산은 토나올정도로 깎였으며, 분단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국방사업들이 취소, 변경, 축소되었습니다. 


이제 슬슬 걱정이되기 시작하는건, 외부자본 시장에 완충역활을 가질 수 있는 유동자산을

정부가 충분히 가지고 있는가?  


행정학도로써, ㅋㅋㅋ 걱정이 됩니다. 다음 대통령은 누가될지 몰라도.

분명히 김대중 대통령이나, 노무현 대통령만큼 힘들것입니다.


왜 항상 우리나라는 똥은 한나라가 싸고 치우는건 야권인거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