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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을 피하기 위한 13계명
게시물ID : lol_81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널븐연못
추천 : 8
조회수 : 187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1/30 01:50:00
1. 큐를 돌리며 '이것은 게임일 뿐이다. 나 재밌으라고, 스트레스 풀리라고 하는 게임이다'를 세번 되뇌입니다. 2. 꼴픽하는 사람들이나 티모/이블린 고르는 사람들이 있으면 장인이겠지 라며 자위합니다 ㄱ. 꼴픽하는 사람들이 스킨이 있으면 장인일 확률이 10% 올라갑니다 ㄴ. 꼴픽하는 사람들 때문에 너무 빡친다! 닷지합니다. 오분동안 못하는게 한시간+알파로 맨붕당하는 것 보다 정신에 이롭습니다. 닷지 후 1번으로 돌아갑니다 3. 시작하자마자 북미섭이라면 'GL HF' 한번씩 외쳐줍시다 한국섭이면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재밌는 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다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것의 또다른 좋은 점은 가끔씩 트롤러를 가려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GL HF이러면 욕 난무하는 놈들이 있는데 똥을 사전에 확인했다 라고 생각하며 TAB키를 눌러서 살포시 IGNORE 버튼을 눌러줍시다. 방금 님은 욕설채팅의 80%를 막았습니다. 4. 못하는 팀원이 있으면 비난조 NO! 롤은 똥싸도 치우기가 쉬운 편이라 (도타/혼과는 다르게 죽을수록 얻는 돈이 적어지죠) 만약 한 라인에서 2데스 + 알파를 하고 있다면 갱킹을 가줍시다. 적 라인이 무섭게 크면 팀 전체의 잘못입니다. ㄱ. 와드 깔려있다고 아예 발도 들이지 않는다면 적은 더 기고만장해서 날뛰게 됩니다 최소한 '우리는 널 언제나 갱킹할 의지가 있다' 라는 것을 보여줘서 너무 분위기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 합니다 5. 제일 만만한 정글러/서포터를 욕하지 말자. ㄱ. 아무리 원딜이라도 집에서 돌아올때 와드 한두개씩 사오자. 서포터가 눈물흘리며 고마워 할껏이다 ㄴ. 멘붕의 나쁜 예 6. 자기 잘못을 시인하자. 솔직히 Rageshot GG가 아닌 이상 자기가 뭘 잘못했는진 아니 'ㅈㅅㅇ 이번엔 제가 잘못했네요'나 'sorry my fault.. :('로 분위기를 정화시키자 7. 싸우려고 하지말고 TAB키를 눌러 IGNORE 버튼을 누른다 8. 게임을 이겨간다고 조롱하지 말자. 당하는 상대도 기분 나쁘고 만약 조롱하다가 지게되면 그만한 멘붕이 없다 9. 조롱해도 되는 단 두가지 경우가 있다. ㄱ. 지고있는데 쉴새없는 적팀의 조롱으로 빡치다 겨우겨우 이겼을때: 적은 더욱 빡쳐서 지X할텐데 단 한마디만 반복해주면 된다 '결국엔 우리가 이겼는데? ㅋ' <- 포인트는 ㅋ 하나. 북미에선 'and we won. lol.' <- "." ㄴ. 적팀의 못하는 pre-made(서로 친구인 넘들)나 트롤러들이 자기 팀 탓할때. 적팀 내부 분열 조장과 편들어 주는게 은근히 재밌다. ㄷ. 북미에서 적을 죽였을때 조롱하는 넘들이 있다 "omfg noob fxcking lucky omg" 이런식으로 당신을 noob으로 조롱한다면 가볍게 "if i'm a what do call ppl that are killed by noobs? :d" 라고 응대해준다. 찍소리도 못한다 10. 팀을 칭찬하자. 아무리 팀이라도 칭찬버프를 먹으면 실력이 배로 올라간다. 한타 후 결과에 상관없이 한명씩 칭찬을 해주자. 예를 들어 '모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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