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런 사진을 찍을줄이야...

저와는 전혀 인연이 없는 매니큐어 (..) 입니다만...

언니가 자기네 동네에는 아리X움이 없다면서 (요즘 1+1 행사 하더라구요 오후 5시 이후)

매니큐어를 사오라면서....

그래서 갔더니 뭐가 이리 많지요;;

그냥 다 쓸어 오라길래 다 쓸어왔더니

1+1 행사인데도 불구하고 11만원이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부한테 들키면 언니는 혼날테니까

그냥 이번엔 내가 선물로 사주마 하면서 사줬네요

담부턴 얄짤 없습니다

언니가 사진찍어서 보내줘!!! 이러길래 (요즘 네일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서 한다더군요..)

정리 싹 해서 찍어서 보내줬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내가 매니큐어를 찍을 날이 올줄이야....

한동안은 언니네 집에 찍사로 불려갈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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