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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게시물ID : animation_246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mi
추천 : 11
조회수 : 570회
댓글수 : 46개
등록시간 : 2014/07/02 18:29:50






※ 욕설주의




01.png


탕수육1.png



출처




찍먹파입니다

부먹파와의 전쟁을 선포합니다



붓기전에 좀 물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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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2 18:31:00추천 3
저도 찍먹입니다. 제 친구들은 부먹 찍먹 따로 그릇을 해줘서 싸울일이 없었습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Everlasting
2014-07-02 18:36:58추천 6
댓글 0개 ▲
72
2014-07-02 18:38:26추천 12
탕수육만 시키다니!언어도단이다!
댓글 0개 ▲
2014-07-02 18:41:48추천 10
전 탕수육을 소스에 부어먹습니다(응?)
댓글 0개 ▲
2014-07-02 18:41:48추천 2
사악한 부먹의 무리들!
댓글 0개 ▲
2014-07-02 18:43:19추천 31
근데 정작 탕수육이라는 음식 자체가 부먹인 음식인게 함정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4-07-02 18:48:55추천 2
찍먹!! 찍먹!!
댓글 0개 ▲
z-
2014-07-02 18:49:48추천 11
찍먹은 부먹도 배려해줄수있지만
부먹은 찍먹을 배려못합니다
댓글 0개 ▲
2014-07-02 18:50:08추천 6
부먹은 찍먹이랑 먹을때 부디 물어보고 붓지 말라하면 담먹하시길 ㅜ
댓글 0개 ▲
2014-07-02 18:50:11추천 27
정통파는 볶먹입니다
댓글 0개 ▲
2014-07-02 18:50:28추천 5
찍먹 같은거 다 사도의 무리들이죠
댓글 0개 ▲
2014-07-02 18:51:50추천 1
찍먹파입니다.
댓글 0개 ▲
2014-07-02 18:52:54추천 28/13

부먹이 진리...
댓글 0개 ▲
[본인삭제]Mami
2014-07-02 18:52:59추천 0
댓글 0개 ▲
2014-07-02 18:53:23추천 4
부먹입니다..

그래서 저는 소스그릇에 제가 먹을걸 담궈놓습니다~
댓글 0개 ▲
2014-07-02 18:53:32추천 0
평화주의자 찍반 퐁당반 군만두많이입니다
탕슉을 몇개 소스에 담가놓고 찍어먹다가 담가놓은 탕슉이 물러지면 먹습니다
한번에 두가지를 즐겨보세용
댓글 0개 ▲
2014-07-02 18:54:25추천 0
배달할땐 어쩔 수 없이 따로 오지만 원래 탕수육은 부먹인 그 상태 자체가 탕수육인지라..

다른 예로 쌀국수 take away할 때 면 따로 육수 따로 준다고 찍먹하지 않듯이??
댓글 0개 ▲
2014-07-02 18:54:26추천 0
딴사람 없을때는 무조건 부먹.
야채/과일과 탕수육을 한번에 집을수 있음.
댓글 0개 ▲
2014-07-02 18:54:31추천 0
찍먹은 탕수육을 소스에 담가먹을 수 있지만 부먹은 되돌릴 수가 없도다....
댓글 0개 ▲
2014-07-02 18:54:31추천 0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88124&cid=41296&categoryId=41526

찍먹은 배달 탕수육의 어쩔수 없는 한계죠.
댓글 0개 ▲
[본인삭제]푸른참치
2014-07-02 18:55:44추천 0
댓글 0개 ▲
2014-07-02 18:59:41추천 6

제가 즐겨가는 중국집 탕수육  소스랑 볶아서 나옵니다 정말맛있어요  고기도 다른 중국집보다 큼지막함   참고로 남자둘이서 허겁지겁먹다가 찍은겁니다
댓글 0개 ▲
2014-07-02 19:00:23추천 0
그냥 먹는 분은 없나요
댓글 0개 ▲
2014-07-02 19:00:29추천 5
1 그쵸 중국집 가서 탕수육 시키면 저래 소스랑 볶아서 나오는데 그 뜨끈함과 바삭함이 공존하는 맛이 진짜 리얼...
댓글 0개 ▲
2014-07-02 19:01:09추천 1
식당에서 바로 나온 당슉은 부먹이 당연한데 배달온거는 눅눅해지는게 빠르기 때문에 찍먹이 정답임
댓글 0개 ▲
2014-07-02 19:01:55추천 0
탕슉은 누가뭐래도 부먹 아입니꺼
댓글 0개 ▲
2014-07-02 19:02:03추천 0
ㅋㅋㅋ 집에서만 부디 찍먹하시길... 중국집에서 소스따로 달라고하면 이상한놈으로 보여요.. ㅋㅋㅋ

탕수육이 원래 볶아서 같이 나오는음식이므로...

마치 짬뽕을 시켯는데 왜 면이랑 같이 안에 들어서 나오냐고 성질내는거랑 동급임다
댓글 0개 ▲
2014-07-02 19:02:13추천 0
11 식당에서 나오는 탕수육은 부먹이 아니고 볶먹인게 함정
댓글 0개 ▲
2014-07-02 19:02:50추천 1
바삭바삭한 식감을 좋아하기에 배달의 경우에는 찍먹 ㅠㅠ
식당에서는 따뜻하니까 볶아져 나와도 바삭바삭한데, 배달된건 부어먹으면 금방 눅어버려서 ㅠㅠ
댓글 0개 ▲
2014-07-02 19:03:41추천 0
담먹파 !!
댓글 0개 ▲
2014-07-02 19:05:22추천 0
부먹 yo~

그게 그게 바로~

댓글 0개 ▲
2014-07-02 19:09:30추천 0
참고로 탕수육은 부먹 찍먹이아닌 볶먹입니다. 원조집은 볶아서나와요
댓글 0개 ▲
2014-07-02 19:09:36추천 0
아직도 찍먹 옹호하는 사람이 있다니
이미 고증을 거쳐 탕수육은 부먹으로 결론난거 아닙니까?!
댓글 0개 ▲
2014-07-02 19:10:37추천 2
부먹진리!
댓글 0개 ▲
2014-07-02 19:11:40추천 0
부먹은 튀김을 소스에 반 붓고 찍먹은 소스를 찍어먹음 됨
댓글 0개 ▲
2014-07-02 19:15:35추천 0
허허 아직도 이런 쓸대없는것 가지고 싸우시나...이미 부먹으로 결정난거 아니었나요?
그분이 말씀하신 후 부터
"소스가 아까워 부워먹습니다"
댓글 0개 ▲
2014-07-02 19:17:28추천 1
진정한 탕수육덕후라면 찍먹부먹에 연연하지 않는다!
댓글 0개 ▲
2014-07-02 19:20:26추천 1
제대로된 중식집에서 먹는거라면 당연히
장석대로 조리된 소스와 볶아져있는 부먹이겠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탕수육은 그게 아니므로
당연히 찍먹.
....
바삭함과 달콤함, 놓치지 않을거에요.
댓글 0개 ▲
2014-07-02 19:28:10추천 2
찍먹은 부먹인 사람과 있을 때 배려를 할 수 있지만
부먹은 소스를 부어버리면 돌이킬 수가 없음.
개공감.
제발 부먹파 분들은 좀 물어 보고 부어주세요.
전 탕수육에 소스 부어버리면 손도 안 댐.
댓글 0개 ▲
2014-07-02 19:42:46추천 0
부은들 어떠하리 찍은들 어떠하리

라는 저는 박쥐인가요? ㅋㅋㅋ

근데 제 친구는 탕수육을 시키면 소스를 안먹고 고기튀김만 먹는 놈이 있죠. 이단중의 이단인듯.
댓글 0개 ▲
2014-07-02 19:44:21추천 0
부먹이 진리아닌가요 양념아깝게 찍어먹다니 부들부들 싹싹 먹어야해요
댓글 0개 ▲
2014-07-02 19:44:29추천 0
원래는 부먹이라는건 아는데... 아니 부먹이라기보다
볶먹인가요? 아무튼... 대부분의 가게에서 오는 배달탕수육은
부워먹으면 눅눅하잖아요.... 원래 단골집에서 시켜먹던 어린시절엔
저도 부먹파였습니다만... 지금은 찍먹밖에 생각할 수 없네요.
댓글 0개 ▲
2014-07-02 19:48:54추천 1
왜찍먹이생기는지 이해불가!!!탕수육은 소스가 튀김에 충분히 녹아들면서
달콤달콤 쫄깃쫄깃 한 부드러운 식감의 음식!!
댓글 0개 ▲
2014-07-02 20:09:03추천 0
전 부먹 찍먹 둘다 좋고 맛이 물리기 시작하면 간장찍먹으로 마무리 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마스터피스
2014-07-02 20:10:46추천 1
댓글 0개 ▲
2014-07-02 20:14:28추천 1
그냥 1인 1탕 하면 되잖아요
댓글 0개 ▲
2014-07-02 21:07:06추천 7


댓글 0개 ▲
2014-07-02 21:09:10추천 2
그리고 가장좋은 방법은 부먹파는 소스그릇에 몇개 넣어놨다가 불면 먹고 찍먹파는 그대로 찍먹하면되고 그냥 탕수육은 어떻게 먹어도 맛있음ㅋㅋ
댓글 0개 ▲
2014-07-02 21:40:23추천 0
댓글 님들 호불호라는게 무슨말인지 알긴 함?
댓글 0개 ▲
[본인삭제]Mikrokosmos
2014-07-02 22:05:22추천 0
댓글 0개 ▲
2014-07-03 10:16:28추천 0
1. 탕수육은 원래 소스 붓는 게 맞음. 정확히는 소스를 부은 채 한번 더 볶아내는 거. (이 경우 오랫동안 바삭함을 유지함)
2. 배달 특성상 1번처럼 조리 후 배달하면 눅눅해져서 탕수육이 탕수육이 아니게 됨.
3. 배달 받은 뒤 소스를 부어서 바로 먹으면 1번과 매우 흡사한 상태가 됨.
4. 그러나 한번 볶아내지 않았기 때문에 부은 채로 10분만 지나도 눅눅해짐.
5. 결론은 오랜 시간 지나도 1번과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찍먹이 더 좋음.

그리고, 부먹을 굳이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탕수육 몇 개를 소스 속에 퐁당 담궈놨다가 먹으면
찍먹파와 부먹파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음.
고로 배달시킨 탕수육은 소스를 붓지 말고 찍먹파는 찍어먹고 부먹파는 퐁당파로 전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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