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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개인적 느낌
게시물ID : sisa_246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로컬리
추천 : 1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1/11 20:31:35

초반엔 진중권교수님 변희재에 비해 자료량도 딸리고 


이거때문에 좀 당황하신듯


실제로 밀리는 느낌도 좀 받음. 


따박따박 변희재가 대화내용 일월시 읽으면서 던지는데 받아치지 못한다는 분위기라서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음.


여기서 지금까지와는 달랐고, 그래서 밀린다고 느낀거같음.


약간 무리하게 끊고 넘어가는것도 보였고.


물론 변희재 이새퀴 자꾸 나와서 강연회해서 좀 짱나기도 했음.


그리고 동영상 끊기고


진교수님 입 좀 풀리시고 긴장좀 풀리신거같고.


갑자기 변희재 팩트 기반 소설을 쓰기 시작함.


갑자기 종북얘기, 빨갱이얘기.


뭐 마무리중인거 같은데...



총평


진교수님: 자료 준비 많이 안된건 확실. 그래서 초반에 말린것도 사실. 하고싶은말을 딱딱 전달 못하는 느낌. 후반에 회복해서 받아치기 시작. 


변희재: 초반 수많은 팩트로 진중권 맹공. 두번이나 이것도 모르고 하시네요? 인정받음. 후반 재료 조합 실패로 팩트의 나열에서 팩션으로 진화. 기승전병 테크.



확실히 진교수님이 백분토론 나오셨을때 하는 이기는것보다 이기는것처럼 보이는게 중요하다, 라는 그 말씀을 못지킨 토론이었는듯.


변희재가 준비 많이 해온것도 보이고, 진교수님이 준비 많이 못해온것도 보이고..


오랫만에 땀 흘리시는 진교수님 본거같음. 


아마 2편에서는 완전 준비해오셔서 탈탈 털어버리지 않으실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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