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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시작한지 3주된 뉴비가 롤하다 빡치는 말들
게시물ID : lol_246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온병
추천 : 1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4/07 22:20:48
1. 게임 지면 "시발 졸라 못하네 개새끼들"

이렇게 말하는 인간이 진짜 잘했다면 할말 없지만

한타때 딴곳 가있거나 스탯이 개판인 인간들이 이런 말을 한다면 정말 빡침 

게임 중에 이런 말을 하시는 분들도 있음.

그러다 한타때 승리하면 언제 욕했냐는 듯이 "**님 굿"


2. "**님" "**님" "**님" "**님" "**님"

걍 캐릭터 이름만 부르고 아무 말도 안하는 인간들.

"**님" "네?"  "**님" "왜요"  "**님" "아 왜요"

뭔가를 잘못했으면 그런거 하지말라고 말을 하던가

그냥 "**님" 이러고 넘어감. + "ㅡㅡ" 이거만 하고 넘어가는 사람도 있음.

그러다 진짜 실수해서 잘못했을때 온갖 동물의 새끼들이 대화창을 가득 메우고 아저씨발 찾고 난리남.

보고있냐 소라카 나쁜 놈아. 내가 12/2/5 할때 너는 시발 .. 아오..


3. 게임 시작하자마자 "우리 졌음. 카운터픽 아나 ㅡㅡ"

상대편 캐릭보고 바로 졌다고 말해버리는 경우.

넌 카운터라도 우린 아니거든. ㅗㅗ

이런 친구들은 진짜 게임 반쯤 포기하고 하는 듯함.

자매품으로 

나대다가 처음으로 죽으면 " 아 우리 졌음. ㅡㅡ " 

자신의 죽음 = 팀의 패배 라는 등식을 만드는 놀라운 능력.


4. "저 미드요" 하고 레디.

일단 자기가 하고 싶은거 고르고 바로 레디 박아버림.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탑과 봇과 정글로 갈 수 있는 권리를 주셔서.

자신과 겹치는 캐릭이 있다하더라도 신경 안씀. 

레디 박고 팀원들이 뭐라고 하니까 아무말도 안하다가 

게임 시작하니까 떠벌떠벌하는 경우도 있음.



5. "야" "아 라인 땡기라고" "용잡자 용" 

반말.

은근 기분나쁨.



6. "궁 안써요? 아나"

쿨타임이 다 됐냐고 물어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궁 쿨타임이 20초 남았네요. 

아까 말했는데 무시하시고 바로 한타를 시작하셔서 정말 고맙네요.



7. 겁없이 다이브 다이브하다가 죽은 뒤 "아 왜 안와요"

물론 상대가 진짜 피가 없었으면 몰라도

반피정도인 놈을 쫓아가다가 죽으면 흐힣 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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