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렇게 뭐 잘났다고 이런글 쓰려고 오유 가입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이거야 말로 유머가 아닌가요? 어느 순간부터 사랑이란 말이 이렇게 쉽게 입에 올려질 수 있는건지?
또 답 없는 성매매 문제로 다투는 것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나쁜것도 구별할줄 알고 옳은것도 구별할지 아는 나이입니다. 본인들에게 맏기세요. 왜 여기서 그렇게 말해봤자 듣지도 않을걸 뭣하러 여기서 서로 욕하고 헐뜻으면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말이 본론입니다.
사랑하니깐 잠자리 가졌다고요? 그렇게 쉽게 사랑 이란말 꺼내지 마세요. 잠자리라는 행위 자체가 나쁘다는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저는 행위가 서로간의 사랑을 나누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어떠한 사람들에게는 진정한 사랑일지 몰라도 그렇게 쉽게 사랑, 사랑 할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잠자리를 가졌을 당시만하더라도 진짜 사랑이었다고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가려진 욕망은 아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