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점점 버릇이 되어간다;
게시물ID : freeboard_222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쏘피♪
추천 : 0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6/10/12 01:42:45

딱히 할말도 없는데.
자게에 하루한번 글쓰는거요 ㅠ


한 세달째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 과외를 하고있는데..
자기가 쪼끔 피곤하고, 공부하기 싫으면.
"몰라요"
"뭘 모르겠는데?"
"몰라요."
"어디를 모르겠는지 말해줘야 선생님이 가르쳐주지~ "
"모른다니까요?"



대답을 "모른다" 하나로 일관하네요,
달래보기도 하고, 타일러보기도 했는데..
소용이 없네요.. ㅠ


휴~ 
뭐 좋은방법이 없을까요'ㅡ'
말안듣는다고 애를 때릴수도 없고 참..... -_ㅜ


오유에. 초등학교 선생님들도 꽤 있으시던데 ;ㅡ; 


흐흑. 
씻으러가야지ㅎ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