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빠진 아베, 인기가수 호시노켄의 노래 영상과 집에서 강아지랑 놀기도 하고 차도 마시고 독서도 하는 자신의 영상을 함께 SNS에 업로드. 다들 집에 있으라는 말인데...
국민들은 죽어나가는데 뭐하는 짓이나며 아베의 강아지가 트렌드가 됨
근데 이상하게도 ‘코로나무섭지만 아베의 강아지를 보니 기운이 난다’라는 똑같은 표현을 쓰는 수많은 투고가 트위터에 깔리자 이게 정권 홍보에 예산을 밀어준 결과냐며 더 분노하게 되고 아베의 개 패러디물이 등장.. 영화 ‘신문기자’는 역시나 논픽션이었던 걸로...
이걸 로이터는 잽싸게 기사화. 마스크 사태 이후 해외언론도 은근 아베의 병크를 기대하고 주목하고있는 느낌...
여러분, 공감능력 없는 사이코패스가 이리 무섭습니다.
그나저나 트위터 여론전은 기시감이 강하게 드는데...
https://mobile.reuters.com/article/amp/idUSKCN21U06U?__twitter_impression=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