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는 매일혼자 방에서 자는데요, 수련회갔을때 친구들이 저의 잠꼬대 이야기를 해주는데 제가 자다가 갑자기 벌떡 앉아서서 친구한테 막 기어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잔다는것입니다 못믿으시겠죠, 얼마전엔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자는데, 갑자기 친구가 자는 저의 이름을 부르자 저는 벌떡 일어서더니 "아 커피쏟았어, 아 오렌지주스 쏟았어" 이러면서 배게를 10번정도 뒤집었다는것입니다. 친구들은 웃겨죽는줄 알았는데 전 심각해요 나중에 다른사람들과 잘때 어떤 피해를 줄지 모르잖아요... ㅠㅠ 병원 가봐야하나요? 아니면 몸을 묶고 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