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겜엔 3가지의 악재가 있었지. 첫째로, 심판 주심,부심 2 이ㅅㅂㄹㅁ 들은 아주 세트로 놀더만!! 우선 부심!!눈까리가 잘 못된건지 ㅅㅂ 누구 몸에 맞고 나갔는지 좀처럼 모르더만??? 주심 이놈은 아주 대단했어.오늘 많이 피곤할꺼야 이것저것 많은 일을 했거든 핸드링 안잡아주고, 파울 맥끊고, 후반 우즈벡이 시간끌때 좀 더 쉬라고 다독여주고, 엔드라인 나간 공 발로차서 멀리 가도 그냥 웃기만하고 사람 참 좋더라. 두번째, 유상철, 박충재(맞나? 하도 열받아서 이름도 까먹었어) 몸이 많이 무거워 보이더라. 패스도 부정확하고 그리고 수비는 눈으로만 했던거 같아. 그래 니들이 뭔 잘못이 있겠니 그냥 더운 날씨 탓이지.. 세번째, 봉뿌라레의 용병술 후반 첫 멤버 교체에서 뺄 선수는 유상철이었지 열심히 뛰면서 공간만드는 안정환은 솔직히 아니었다. 교체후 공격수 위치가 바뀌면서 미드필더의 맥이 많이 끊겼어. 안정환이 그래도 많이 뛰면서 수비수 둘은 달고 다녔었거든. 암튼 바꿨다고쳐 동국이는 더 못뛰더만 수비수랑 볼 경합하는데 부상때문인지 순발력이 한참 떨어지던데 차라리 동국이 투입시기에 정경호를 넣지 그랬어. 유상철 제시기에 못뺀거, 그리고 동국이 넣은거 이거 패착이었어. 그리고 심판이 자꾸 편파판정하면 강하게 어필하진 않더라도 내색은 했어야지 그래야 심판도 조금 움찔하면서 미안해 할 것 아냐. 에혀 다끝난 경기 뭐라 하는것도 우습구나.ㅜㅜ 오유님들 다들 화푸시라고 시원한 짤방 올릴께여 다른건 너무 야해서 올리기 그러네 2002년 월드컵때를 회상하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