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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만에 무너진 사상최강팀, 사상최고 선수
게시물ID : soccer_246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악진
추천 : 5
조회수 : 12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25 09:41:02
바르샤에 뚜렷한 내/외부 악재가 있었던 것도 아니다. 재작년에는 비행기결항이라도 됐었지...
겨우 해봤자 비야, 아비달이 전력에서 이탈한 정도? 비야, 아비달 이탈이 어제 있었던 일도 아니고 그 정도 전력이탈도 없는 팀이 어딨나..

리그, 챔스 둘 다 홈경기였다.

점유율과 패스숫자를 압도하고도 유효슈팅수에서 압도했다고 할 수 없다.
메시는 침묵했다.
티키타카가 이미 한계를 드러냈는데도 아무런 대안이 없었다.

몇년째 한 수 아래로 여기던 레알에게 마침내 추격을 허용했다.
게다가 챔스에서는 이름난 명장도 아닌, '대행'이 지휘하는 노장팀에게 당했다.

불과 사흘 사이 있었던 일로,
사상최고팀, 사상최고선수라는 명예를 얻는 데에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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