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 있기전 부동산 대폭등은
말그대로 서브프라임 모기지 채권이 전방위적으로 부동산 시장 자금 공급원이었구요
서브프라임 이후엔 양적완화를 비롯해서 저금리로 당장 급한 부실채권 폭탄을 피한겁니다.
저금리 자금이 부동산 시장 자금 공급원이 된거죠..
장장 10년 걸렸네요
큰 폭탄은 금리인상입니다.
그전에 준비운동이 6.19 8.2 대책, 경고차원의 예방주사라 보면 됩니다.
정부의 목적은 집값하락이나 거래량 죽이기가 아니고 부동산 연착륙이에요. 폭탄 터지긴 하지만 피해 최소화가 목적임
빚 많으신 분들 정리할 수 있을때 정리하시는게 맞습니다.
정권바뀐다고 금리 맘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돈 많으신 다주택자들 걱정은 안합니다.
갭투자로 감당 못할 빚이나, 집값 하락시 대응 안되시면 피해는 고스란히 세입자 몫이니 문제라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