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담뱃값 인상을 위해 흡연율 통계를 고의적으로 왜곡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효석 민주당 의원(보건복지위)은 12일 “복지부가 담뱃값 500원 인상으로 흡연율이 10.3%나 줄어들 것처럼 홍보했지만, 실제로는 흡연율 2.4% 감소를 전제로 올해 및 내년도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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