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짜리 시험지(객관식1장+논술형1장)
진중권: 공부 안해온 모범생이 당황해서 앞장 망침. 뒷장 기본 보유 SSUL능력으로 돌파
변희재: 공부 열라 열심히해온 멍청이가 앞장 거의 올백. 뒷장에서 소설집필해서 망침
전체적 총 점수로 객관식 거의 다맞은 변희재 총점이 좀 더 높음.
그냥 전체적으로 글 분위기를 봐도, 진교수님이 밀렸다는 느낌을 받은 사람들이 많네요.
인정합시다. 진교수님 준비 많이 안해왔어요. 얕본거임. 변씨가 팩트기반 소설 쓸 때 팩트로 맞받아치면서 개소리라고 잡아내질 못했으니까요.
진교수님 이소룡으로 생각했었는데, 1층부터 좀 많이 맞으셨네요.
남은 두 층에서는 발라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