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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x DS의 치욕..
게시물ID : freeboard_2463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이〃
추천 : 2
조회수 : 716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07/08/11 00:13:33
으흐...오유인이 댄건 오래되었습니다만.. 이렇게 글쓴건 첨이군요.. 이렇게 글을올린건 몇일전..제머리에대해 엄청난 충격을 먹어서.. 음..일단 본론으로들어가보겠습니다. 몇일전 제여자친구의 동생이 저희집에 놀러왔습니다.. 휴가철이라 놀러왔지요.. 제가 터미널로 마중을 나갔습니다.. 저랑 여친..(동거4년차)은 서부경남에 살구요.. 여친은 토종 서울아가씨랍니다^^; 하여간 터미널로 마중나갔습니다.. 얼마안가 도착을했구요.. 가방이 무거워보여 .. 제가 들어준다고하구 짐을 받아선 가고있는데 가방안에서 언뜻 먼가가 자기를 봐달라는 레이져를 쏘고있더군요..+_+ 반짝반짝~ 그리하여 만나게된.. 요세 유행하는.. 닌텐xDS를 만나게되었습니다.. 집에와서..너무해보고싶었죠.. 제가 기계치라..어떻게해야할지 몰라.. 동생에게 물어보곤 해보았습니다..두뇌 트레이닝? 장동건씨가..CF에서 하시던..그것.. 너무 해보고싶었습니다.. 그리구..살면서 무지무지 믿었던..제두뇌를 실험해보고픈..마음에.. 휴..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제 뇌가.................. 80살이랍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제뇌를 돌려주세요..ㅠ _- 그리고..제가..구구단을만드신분에게..아주 미안한감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에겐..2X2는.....2랍니다....ㅠ_-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희망의릿플들을좀..ㅠ_- 오늘도 제뇌를 학대하는 강이였슴돠 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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