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나 우가 중요한 게 아니다. 좌편향도 우편향도 진리가 아니니까. 서로 싸우면서도 때론 화합하면서도 피드백을 주고받는 게
중요한건데 지금 오유인들은 그저 자기가 믿고 있는 가치관이 진리이기를 바라는 초등학생같은 자존심을 내세우고 있다.
보면 되게 웃긴 게 객관적인 척하면서 사족을 달거든. 진건 진거에서 끝나면 된거지 지들은 간결 쳐발렸을때 간결이 이런 면에서는
그래도 의의가 있었다. 사소한 거에 반집 싸움에 집착해서 대마를 놓쳤다 이런 평을 내린 적 있나? 그냥 메이드신 일베 간결 좆병신 ㅋㅋㅋ
이러고 끝이었으면서 정작 진중권이 밀리고 있으니까 진중권이 밀리긴 밀렸다 하지만 이건 코미디지 토론이 아니다.
진중권이 밀리긴 밀렸다 하지만 중권이가 못한거지 변희재가 잘한 게 아니다. 변희재가 말귀를 못 알아 먹는다.
변희재가 초반엔 잘했는데 후반엔 밀려서 반반인 것 같다. 등등
큰 흐름에서 밀리면 어떻게든 작은 꼬투리 하나 물고 늘어져서 최소한 양비론으로 반반이라도 만들려고 하는 치졸함을 보인다.
이미 진 싸움에 치장을 더 할려고 하는 거 부터가 오유의 편향성과 졸렬함을 광고하는 거니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