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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똥 인챈신의 운명을 타고남이 분명함
게시물ID : mabi_246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나망고
추천 : 3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02 05:20:44
망전을 즐기는 유저라면 강화와 인챈트에 대한 일화는 셀 수 없이 들어봤을법한 이야기
나에게 통용되는 이야기는 단 두가지임을 알게 됨
강화x 인챈ㅇ
이에대한 사례로 본인이 겪은 그대로를 토해내자면
거래소에 돌아다니는 제일 싼 시네이트 사이드를 구입하고선 60이 되길 기다리는중 실친이 표범을 득했다며 쓰라고 기부함
어차피 시네이트 터져도 하나 사주겠다는 실친의 말에 인챈룬 없이 시네이트 사이드에 표범을 발라 보기로 함
99br이 한번에 떠서 인챈을 시도하니 바로 츠하아앙사라마맘 하면서 성공
피시방에서 옆자리의 친구와 서로 눈빛 교환하며 하이파이브 시끄럽게 팡!!!! 하면서 좋아했음
그리곤 60이 되자마자 끼면서 "역시 사이드는 표범이지" 하면서 광대 승천함
역시는 역시나
닝겐의 욕심 끝이없고 같은 실수 반복한다.
강화를 해도 터지지 않는 구간정도는 강화해도 괜찮치 않냐며 1~5강 가는동안 초기화만 7번을 봄
다른 의미로 마검의 조짐이 보임
4강에서조차 하두 터져서 친구가 말하길 '4신의 낫'이라고 했음
레알 데스사이즈
복주머니표 강화룬 열댓개를 사용해서 7강에 도착 8강시도를 위해 6개의 강룬을 터트리곤
내가 왜 써도 써도 본전도 못 뽑을 60제 8강 사이드를 위해 주머니를 털어야 하는가 하는 의문에 빠지며 강화를 포기하기에 이름
9랭 깡인챈은 단번에 성공하는 기적을 행하면서 4~5강구간만 수차례 반복하는 사신의 낫은 친구들 사이에서도 망전 얘기만 나오면 마검 마검 하며 오르내림
 
또 다른 사례는 방금 발생함
내 유일한 자랑거리인 3성 원더랜드 풀셋
자랑할게 워낙없어 그딴거나 자랑하냐며 원더덕구들의 뒷목 핏줄을 터트리는 친구의 발언에
그래 자랑할게 워낙 없어 이걸 자랑하는 내가 잘못된거지
"균형잡힌을 떡칠할꺼야, 그리고 니놈들에게 천옷의 우수성을 증명할꺼야"라며 호주머니 오스트렐리아돈 털어가며 균형잡힌을 사들였고
실패, 성공, 성공, 성공, 성공, 성공이라는 미친 성공률을 토해냄
게중에 하나는 브린이 괘씸해서 너무너무 괘씸해서 축엘5개로 62br밖에 못 뽑았음에도 성공시킨 기적의 원더상의가 있었음
이제부터의 내용은 정말 단순하고 지루함
역시나 강화의 늪에 빠짐
여지껏 날아다니던 내 기쁨 희망 신남은 슬픔 절망 화남으로 변질되어
마성의 0~5구간 반복에 빠져버리게 됨
결국엔 4강 시도를 포기하고 3강만으로 모든 강화를 끝냄...
난 평생 강화따윈 건드리지 않을꺼임
평생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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