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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올해 두번째 회사채 발행…3·5년 2천억
게시물ID : economy_24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
조회수 : 8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28 18:05:21
대림산업이 만기도래하는 회사채 차환을 위해 석 달 만에 회사채시장을 다시 찾는다.
28일 금융시장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3년과 5년으로 만기를 나눠 1천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하고자 최근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을 대표주관사로 선정했다.
현재 대림산업은 내달 초 수요예측 절차를 실시한 뒤 15일께 발행 절차를 마무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대림산업은 지난 6월 2천억원어치 회사채를 발행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회사채시장을 다시 찾았다. 당시 확보한 자금이 어음 상환에 사용됐고, 오는 11월 2천억원의 회사채가 만기도래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차환 성격인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올해 대림산업의 실적이 나쁘지 않고 최근 A급 크레디트 물량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에 무난히 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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