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선플만 바라고 있습니까? 최진실 건때 인터넷 악플에 의해 시달렸다고 견찰이 발표하다가 불공정 계약위반이 밝혀지면서 선플달기 운동이 금방 무너지고, 실명제를 더욱 강조할수록 더 좋아하는것들은 국정원과 기무사. 패킷 감청하는것도 모자라 실명제를 한다는건 김대중 노무현이 정말 IT를 살렸지만 실명제와 위피정책은 정말 실수였죠. 그래도 IT 자체조차 죽이려는 쥐새끼보단 우주 끝까지 가도 이들이 한참 앞서있죠.
디씨와 웃대는 실명제를 하고 있습니다. 실명제임에도 저지랄하고 있는데 반해 오유는 유일한 비실명제입니다. 비실명제라서 그걸 악용해 광고하거나 욕하는 놈 있지만, 디씨와 웃대의 병신들에 비하면 오유는 지금까지 있는게 신기하겠습니다.
하지만, 오유 여러분들도 꽉막힌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오유도 무조건 한 방향으로나 까대고, 악플선언하고 하는거 보기 않좋습니다.
매일 만평올리는 거 보면은 한겨례와 경향은 추천을 받지만 좆선과 똥아는 반대만 먹어서 당최 중립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비록 좆선과 똥아가 병신같은 그림을 그렸다 해도, 굳이 반대먹을 필요가 있습니까? 선만 보면 다가 아닙니다. 악도 봐야 합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손자병법에 지긋지긋한 말. 절대 틀린게 아닙니다. 일단 그들을 알고, 우리를 알면, 곧 진실이 밝혀지고 국민이 승리합니다.
일제때 군중심리를 이용해 독립 투사들 조용히 제거하고 2차대전때 그 본심이 드러난것처럼, 아직 우리는 일제시대로 치면 아직 초창기에 불과합니다. 일제가 어떤짓을 하는지 정확히 모른다는것.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적이 무얼 하는지를 알고, 그것을 무조건 까지 말고 알려야 합니다. 이들의 진실은 이렇다는거. 진실을 까고 묻히는 행위 오유에서도 그러는데 그거 안좋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