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유에서 조회수 늘리는 사도.
게시물ID : humorstory_2464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울
추천 : 0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8/17 03:22:01
오유에서 조회수를 늘리는 사도.

1. 정치인을 깐다.

대한민국에서 정치인은 두루 그리고 널리널리 까이는,사실 까여야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이 소스는 마를 일이없고, 적절한 비약과 기사드립을 쳐줬을때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여론까지 조작되는 효과를 얻는다또 좌빨이니 수꼴이니 치고받는 경우가 많아져 덧글 수도 폭증한다!

**. 입영통지서!

입영통지서는 빠르고 편리합니다.

2. 여성을 깐다.

대한민국에서 여성부는 굉장히 많은 행정적 실수를 저질러 왔고, 특히 심한 군대 문제가 겹쳐서 개념안찬 여성을 적절한 드립으로 깠을 때 상당한 조회수와 푸르딩딩을 얻을 수 있다. 덤으로 3번 항목의 사람들과 싸우게 되는 경우가 많아 덧글수가 폭증한다!

2. 여성을 옹호한다.

대한민국에서 성비는 거의 1:1이 되지만 아인슈타인의 통일 이론에 개뿔 오유에서는 그런거 없다. 그러므로 적절한 여성인증과 함께 드립을 쳐준다면 확실히 많은 조회수를 이끌어낼 수 있다
또 일부는 '야 여느님 너무 까는데' 기 때문에, 여기서 상당한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다.

2. 여성을 이용한다.

오유의 성비가 남중-남고-공대-군대-연구소 테크와 비슷하다고 알려져있으므로, 남성이라는 종특을 이용하면 -특히 연상되는 단어- 엄청난 조회수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소스에 뭐가 어찌
되었든 여성이 들어가면 궁금해지고 왠지 클릭하고싶고 안하면 안될 것 같고 생길 것같은 느낌때문에 클릭하게 된다. 열기넘치는 동영상에 들어가는 단어 몇가지를 조합해도 조회수가 폭등하는 것을 확인했다.

3. 자극성을 준다.

슬프지만, 오유의 게시물중에 자극적인 게시물들은 -더 슬프지만 성폭행 기사들은 조회수가 다른 중범죄보다 훨씬 높았다 - 조회수가 굉장히 높다. 특히 인실좆 부류는 왠지모르게 카타
르시스가 느껴진다. 특히 간사한 여성에 대해서는 -된장녀 부류- 그 쾌감이 증폭된다. 

4. 소속 감정 유발.

우리는 굉장히 많이 소속당해 있다. 학교,고향,나라,성별.. 이것들 중 서로 대립되는 관계에 있는 집단을 충돌시키는 관심종자들이 있다. 조심하자.

5. 연극을 한다.

사람들은 실화에 끌린다. 눈물나게도 우리들 중 누구는 '야 이거 우리학교 실제로 있었던 일인데'를 계속하게 된다. 이쪽은 자신이 이야기를 지어낼 수 있으므로 상기 열거한 모든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아, 몇가지 팁을 주자면.

1. 줄 수 있는 변수(성별,날짜,나이,직업) 등등은 지극히 평범하고 꼭 그런것만 같은, 흔하지 않은 것으로 해야한다.
2. 이성이 들어가면 좋다.
3. 인실좆이면 더 좋다.

웃음에 빠져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틈이 없어진다. 

-----------------
오유 눈팅 했을때부터 생각해 오던건데, 진지는 쌀밥먹고 싸봅니다. 사실 재미만 있으면 됐지 뭐. 할 수도 있겠지만 관심종자, 연극, 자작들이란 걸 알고나서는 그렇게 기분이 좋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순수한 오유를 보고싶어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