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울에서 자취생활을 하는 친구네집에 놀러왔다가 친구녀석 에펨하는걸보고 놀래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우선 제친구를 간단히 소개하면 완전 변화를 싫어하는 보수적인 놈입니다. 컴퓨터도 한 10년전에 구입한 구형컴퓨터..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보다 성능이 떨어질꺼 같은 컴퓨터를 고집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컴으로 게임을 하는데 그게임도 딸랑 두가지 스타크래프트와 FM2007만 깔려 있습니다. 요즘 FM2012도 나와있는 판에 FM2007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 이녀석의 FM2007의 진행 년도수를 보고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