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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여자땜에..잠이안와요...
게시물ID : gomin_2465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답답해Ω
추천 : 1
조회수 : 66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12/07 14:25:10
안녕하세요.. 직장인 오유인입니다,걍..답답한맘에 글한번 써봐요.자주 연락하고 몇번좋은 호감으로 만나던 동생이 있었는데요,, 걍 겉으론 아닌척 대하면서 만나다가 지금 생각하면 조급 성급?한면도 있겟지만 고백을 했어요.ㅜㅜ 제가 설레발친게아니구 전날 술먹고 집앞에 데려다줄때요 그분은 술좀 취하셧음. 오빠 헤어스타일 바꾸셔서 첨엔 못알아밨어요.^^ 오빠 이머리 잘어울려요 저 오빠한테 반할것같아요 이러길래,.ㅠ 나만 좋아한게 아니엇구나 하고 대시했는데.기억이 안난대요.ㅠㅠ 이왕 엎질러진물 나 너한텐 남자로써 아니냐고하니 중간이래요,ㅡ 그래서전 좀더 고백하기 전처럼 신뢰더 쌓아야지 하고 맘먹고 있었죠.. 근데 고백한 담날부터 서로 연락할때 저녁엔 서로 폭풍카톡 통화하다가 담날은 잠깐 통화하고 카톡보내두 확인만하고 답장없구 담날은 간간히 몇통받다가 다시 점점 카톡서로 하는 횟수 늘어나구.ㅡㅡ 이게 말로만 듣던 저한테 밀당인가요?ㅡ 이번주 일욜날 만나서 밥먹기로 했는데 고백하기 전처럼 편하게 대하는게 호과가 더크겟죠?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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