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1. 그나마 작화라도 나쁘지 않았는데 작화감독 교체되고 난뒤 작화 대폭격
극장판이 일반판보다 퀄리티가 뭉게지는 대참사 발생. 콘서트 장면에서 작붕 대발생
이후 DVD로 캡쳐짤로 '작붕라이브'라는 굴욕 만천하에 퍼짐
시나리오 2. 작화가 폭격맞았으면 스토리라도 좀 멀쩡해야 하는데 스토리 대폭발
총감독이 갑자기 B급영화에 빠져버려서 스토리 대대적으로 채택
이번엔 아무도 못알아보겠거니 생각하겠지만 귀신같이 포착
이후 만인에게 'B급라이브'라는 칭호 하사받음.
시나리오 3. 뱅크 대폭 채용
1+2가 더해져서 작화널뛰기 시전.
표절의혹장면 회상씬으로 대폭 채용해서 분노력 증가
'재탕라이브' 칭호 추가
시나리오 4. 이왕 이렇게 된 거 극장판에서 한번 막나가봅시다
'아이돌마스터 제노그라시아' 표절.
아이마스 팬들에게 악몽의 그 날을 상기, 러브라이브 팬들에게 '왜 아이마스 제노그라시아가 그쪽 팬에게 흑역사인지' 각인
칭호도 붙일 여유도 없이 흑역사 취급되어서 블랙아웃
시나리오 5. 총집편
총집편인데 유독 표절장면 비율이 높음.
극장에서 본 팬들 멘탈이 탈탈탈 털려나감.
그야말로 '멘붕라이브'
어떤 선택지를 고르건 간에 일단 선라이즈가 불태워지는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음.
그리고 선라이즈에게 아이돌애니 맡기면 안된다는 불문율이 생겨나겠지...
p.s 참고로 아이마스 제노그라시아 제작한 곳이랑 러브라이브 애니메이션 제작한 스튜디오 넘버링이 동일함.
8스튜디오의 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