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방법이 없네요... 학교 끝나면 학원갔다가 끝나고 집에 오면 11시인데 보통 샤워하고 컴을 키면 11시 반이거든요? 근데 그놈의 셧다운제가 뭔지... 토 일요일도 학원이라... 공부때문에 받는 스트레스의 유일한 배출구가 게임이었는데.... 겜을 안하니 힘들어요 ㅠㅠ 그 시간에 축구 농구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요샌 그냥 야동보고 잡니다 겜 안하니 그거밖에 없더라구요...
찹고 안하면 되지 이렇게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정말 힘든일입니다 그거... 그래서 부모님 주번으로 겜을 하려고 합니다 참.... 부모님한테 제가 몹쓸짓을 하는것 같아 마음이 아리네요 ㅠㅠ 게임할때마다 죄책감 느껴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