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있었던 실화입니다^^; =================================================== 저희 학교에 열라 띨띨한 녀석이 있었는데... 공부도 그다지 못하고....얼굴도 못생겼고.... 암튼....그녀석 집에 컴퓨터 없다고... 담임선생이 불쌍히 여겨서...숙제 있을때 교실에 남아서 숙제하도록 허락해주었는데.... 그런데..... 어느날.... 다들 청소하고 나가고... 그녀석 혼자 남았는데.... 아래 남자의 3번째 다리(?)가 애걸했는지... 혼자서 야.구 동영상을 보면서... 그 3번째 다리를 만지면서 즐감하다가... 담임선생한테 제대로 걸렸다! 헉... 그 다음날... 담임선생이 그녀석 귀를 끌고 오고... 교탁에 무릎 꿇게 하고.... 담임선생이 툭 던진 한마디... 야! 이녀석 어제 혼자서 그곳 위로(?)하다가 걸렸다! 애들...어리둥절하다가... 한녀석을 시작으로 폭소가 터졌다....풋 정말 운 없는녀석... 그리고 담임선생의 또 한마디... 너 어떻게 찍(?)할때 걸리냐?? 그렇게 흥분되던? 앙? 또 한바탕 폭소... 그후로... 그녀석 지나갈때마다 애들이 부르는 노래... "**의 손은 용도도 많데요~그곳을 위로하는데도 쓰고~다음부턴 혼자서 즐기지 마세요~여자와 함꼐 즐겨요~" 이 노래... 우리학교 전교생이 다 알게 됬다... 풋;; 그녀석 지금까지 그노래로 고생하고있다....거의 1년 반이됬는데....아직도 유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