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1. EOE에서도 나오지만, 첼로의 교과서라고 하는 바흐를 할줄 안다는 것부터가
신지는 음악적인 재능이 있다는 뜻이었다.
그러니 Q에서 피아노 초짜가 잘치는 것처럼 보였던 것도 '피아노'가 초짜인거지
'음악' 초짜는 아니라는 것 - 만약 신세기처럼 신지의 첼리스트 설정이 그대로라면.
여담2. 카오루는 신지를 계속 바라보고, Q는 철저히 신지 시선 중심이기에 시청자들을 미묘하게 바라보는 듯한 구도가 몇몇 있다.
여담3. 베토벤 9번 합창은
카라얀 / 베를린 필하모닉 (DG,1977)과
푸르트벵글러 /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EMI,1951)를 꼭 들어라
두번 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