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안녕하세요 ㅎㅎ 저는 22살 아니구나 ㅠㅠ 23살 흔녀임다~
 
여튼 제가 한 투개월 넘게 짝사랑한 오빠야가 있었어요~!  음슴체 갈게요~ ㅎ
 
그 오빠랑 저는 다른과인데 같은 수업을 듣는게 있었음!
 
근데 그 수업이 조편성 수업도 아니고 소수의 인원이 듣는 것도 아니어서 
 
그오빠는 나란 존재를 아예 모르고 있었음,,  
 
그렇지만 힘내기로 했음!! 왜냐하면 우리과 오빠중에 어떤 오빠가 그 오빠랑 조금 친했음!! 
 
여기서도 난관이 있었지만 얘기하자면 길어서 패스 ㅎㅎ 
 
여튼 소개를 받기로 했음 !
 
그래서 쉬는시간에 통성명만 하고 바로 빠이함 ㅋㅋㅋㅋㅋㅋㅋ 밥을 먹거나 커피를 마시는게 아니구 ㅋㅋ
 
이런 ㅠㅠ  여튼 그리고 통성명을 할때 나는 얼음이 되어서 아무말도 못하고 썩소만 날리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시간뒤!!!!!! 뜨든!!!! 그짝사랑하는 오빠랑 엄청 좁디좁은 복도에서 마주침!!! 
 
나는 기회다 하고 인사를 하려구 그 오빠를 봄!! 근데 그 오빠는 자기폰을 봄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신발ㅠㅠㅠㅠ 나는 역시 투명인간인가 했음 ,, 
 
아그런데 얘기하자면 긴 얘기들을 다 뛰어넘고 ㅋㅋㅋㅋㅋ 여튼 너무 우울해서 안되겠다 !!!!!! 
 
모아니면 도다!!!!!! 하고 그 오빠한테 방학인데 그냥 연락을 함,,, ㅋ 
 
 그때 통성명한 누구누구인데요 기억하세요? 이런식으로 ㅠㅠ 오글오글
 
-번호는 저희과 오빠한테서 미리따둔거 ㅋㅋㅋㅋㅋㅋ- 
 
그니까 기억한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여차저차 계속 문자를 이어나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사랑남에게 대쉬하는 일 !!!! 첫번째 통성명하기 ! 둘째 폰번호따놓기 ! 세번째 문자하기! 
 
 
ㅎㅎㅎㅎㅎㅎ일단 이렇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시면 계속 판쓰겠습니다~ 
 
뭍히면 나는 그냥 드라마나 보겠슴둥 ㅠㅠㅠㅠㅠㅠㅠ 
 
공감하시는 부분이나 궁금하신 점잇으면 댓글써주셔요~ ㅎㅎ  
 
추천하면 젤 좋아하는 음식 짝남 짝녀랑 먹는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