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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46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423Ω
추천 : 0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2/07 18:44:36
제가 조만간 강아지를 키울수 있게됐어요
사료나 용품이나.. 기타 기본적 전문적 훈련같은 지식들
용품샵과 커뮤니티 거의 일년간은 돌아다니며 많이 알게됐습니다.
어릴때부터 꼭 원하던 애완동물 이였거든요
관리하고 그런것엔 정말자신이 있습니다
그런데 딱하나 걸리는것이...
아빤 공무원에 엄마가 의류매장직원 맞벌이입니다
저는 중학생이고 형이잇는데 군대가있고요
저랑 아빤 아침8시에나가 전 오후 4~5시 아빤 6시쯤 돌아오고
엄마는 아침 10시에나가 밤 9시에 돌아오고요.
어림잡아 7시간은 강아지가 혼자있게 되네요
검색해보니 분리불안 이라던가.. 혼자잇으면 울음소리내는 하울링이나 스트레스,불안감 그런것..
또 짖거나하기라도해서 항의들어오면 끝장이거든요..
참고로 5층 아파트구요 한층엔 두집씩.
이웃집에맡기는건어떨까 생각해봐도 대부분 노인분들이나 아기들이있는 집이고요.
노인분들도 그냥 노인분들이아니라 백발이무성하신 7~80대 노인분들이고..
200M 쯤 떨어진곳에 강아지키우는 친구네집이 있는데 아침마다 왓다갓다하려면 저나 강아지나
스트레스 적잖게 받을것 같고요
엄마나아빤 털있는동물싫어하는데 저땜에 마지못해키우는거라 친구네집 맡긴대도 엄마가
그런일하면서까지 키우라고 할리는없고요..
짖는거야 훈련으로 힘들다면 분사식 목줄같은거로 해결한대도 혼자 오래 잇어야 한다는게 걸립니다
이런경우 해결책 찾으신 분들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꼭 키우고싶네요 성적힘들게올려 사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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