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ce - Musicology 대중음악사상 여러명의 천재가 존재했지만, 그중에서 한명을 고르라면 프린스이지 않을까요. 다룰줄 아는 악기가 30여개에 달하고 (그중 몇몇은 초일류 세션급) 노래는 물론 춤마저도 꿀리지 않는 괴물이지요. 대뷔 앨범을 냈을 당시 작사,작곡,연주,프로듀싱까지 모두 혼자서 해냈습니다. 이 때 나이가 19살 (...) 더 무서운건 이 아저씨 아직 현역이에요;; (미발표곡만 대충 1000곡쯤...) 벌이는 기행도 괴물급. 레이디 가가는 아직 이 아저씨한테 못당해요 Manic Street Preachers - Umbrella 이 형님들도 어마어마한 밴드인데, 어째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떨어지죠...(참 좋은데 설명할 길이 없네) 원곡은 이쪽입니다 Rihanna - Umbrella: http://www.youtube.com/watch?v=_iQRXuAo6Eg Manic Street Preachers - From Despair To Where 매닉스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선곡입니다. 쭉쭉뻗는 멋진 고음과 간결하고 세련된 구성을 가진 곡입니다요. 매닉스의 노래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은 이쪽으로: http://skybluesky.egloos.com/ (전곡가사를 해석해놓은 블로그입니다) James Dean Bradfield - Last Christmas 매닉스의 보컬인 제임스 딘 브래드필드가 부르는 라스트 크리스마스입니다. 웸의 조지마이클과는 또다른 느낌이죠. 원곡은 이쪽입니다. Wham - Last christmas: http://www.youtube.com/watch?v=rnlzJdX2VoI Bon Iver - Blindsided 최근에 알게 된 포크 뮤지션. 내밀한 목소리가 매력적이에요 chris cornell Disappearing One 크리스 코넬에 대한 글을 써서 올리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계속 미루고 있네요;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Saxon - Princess of the Night 오늘의 마무리는 쌍팔년도 메탈로 좋은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