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츤츤하면서도 속으로 좋아죽는
쓰래기닌자 카카시)
단조가 호카게가 안됬으면 그 쓰래기닌자 카카시가 예정대로 호카게가 되었을 테고 동료죽이는 상급닌자 카카시의 나뭇잎마을이 되는 것인데...
그걸 아는 마음씨착한 마을을 끔찍이 사랑하는 단조는 욕먹을 것을 각오하고 마을을 위해 호카게가 된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탈주닌자 팔랑귀사스케를 잡기위해 자신이 몸서 나서는 저 용기ㅜㅜ
호카게가 겨우 하급닌자 탈주닌자 팔랑귀닌자를 잡을려고 자신의 비기를 쓰면서까지 잡을려고 노력하는 희생정신.....
하지만.........
(아이고 우리 단조씨ㅜ)
하급닌자 탈주닌자 팔랑귀닌자인 사스케는 그 마음을 이해못하고 그만........
하지만 마을을 생각하는 단조는 마을을 위해 자신이 죽어가는 그 상황속에서 둘중 한명이라도 보낼려는 희생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죽어가는 상황에도 친구이자 라이벌인 히루젠을 생각하는 마음.....
자신이 호카게로 임명되었지만 호카게가 되지 못했다는 겸손함...
죽어서도 친구이자 라이벌을 잊지못하는 인간미까지........
나루토가 페인을 이겨 나뭇잎마을을 지킨 나뭇잎같은 양의 영웅이었으면
단조는 뒤에서 알게모르게 나뭇잎마을을 지킨 뿌리같은 음의 영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