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떼기는 너무 기본이 없어 무리라 만화책 떼기, 그것도 모작은 실력이 안될것 같아 가볍게 트레이싱까지 가장 난이도를 낮췄는데도 완전 헬이네요.. 몇장 못따라 그렸습니다.......쳇.....
일단 따라그리는 것 외에 연습은 말칸을 채운다....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말칸을 채우는것조차 제 실력으론 무리였던듯..
결국 끙끙 거리며 따라그린건 세장 ㄸㄹㄹ..
그래도 한권정도 따라그리고 나면 하다 못해 선을 긋는 법은 깨끗해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사소한 형태를 좀 더 능숙하게 그릴 수 있게 되던지.
방학이 끝나기 전에 오유에 디그레이맨 오권을 전부 따라그려서 올릴수있으면 좋겠네요 근데 불가능할지도..ㄸㄹㄹ.. 느려도 너무 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