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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 지키던 군인 "이었습니다." 오늘 사망유희 토론을 보고.
게시물ID : sisa_246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래머웨이터
추천 : 8/6
조회수 : 1021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2/11/12 00:30:27


왜 진중권 교수가 이 얘길 안하나 답답했습니다.


둘은 지금 입장이 같습니다. 진, 변 둘 다 "NLL" 지키는 거 좋다.


하지만


변 : 북한은 쳐죽일 놈들이다. 강화에 사는데 무서워 죽겠다.

진 : 대화를 끌어 내어 통일을 이끌어 내야되는 대상이다.


제가 묻고 싶은 것은


노무현 대통령이나, 진중권 교수....가... 북한 사람입니까?

노무현 대통령은 서해바다 내줘서 남한까지 공산당 세력으로 만들자 하던 사람입니까?

진중권 교수가 NLL 영토선 아니니 북한 자유롭게 넘나들게 해서 남한을 저들에게 내주자... 이겁니까?


그럼 일베에선 이러겠죠... 빨갱이들이니까 당연한거 아니냐.....


아니죠.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과 대화를 이끌어내려고 노력하면서 

도입한 무기를 보십시오.....

이게 남한적화통일을 하고 싶어한 사람이 한 짓인지......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요 싸워야할 대상 중 하나이며 동시에 통일을 이끌어내야 되는 대상 국가입니다.

우리 주변엔 2차대전의 주범 쪽빠리도 있고, 조냉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도 있고, 웅크리고 있지마나 무시 못하는 러시아도 있습니다.


60-70년대 무기를 쓰는 북한을 그렇게 무서워하면서 강화도에서 벌벌 떨고 있는 변희재씨...

핵을 보유한 중국은 안무섭습니까?


샨동에서 강화까지 여객기로 40분이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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