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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버지 공장에 장난전화한 씨발새끼 찾습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246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s_Shui★
추천 : 20
조회수 : 758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05/06/05 19:40:46
주소 : 전라북도 정읍시 연지동 (번짓수는모르겠삼) 주소 : 063 - 532 - 4462 장난전화 절때 사절입니다. 부서진 철물가구같은거 뚝딱고쳐지고요 집안사정이 너무안좋아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제가 5살에 이혼하시고 그때부터 아버지는 술을끊으셨습니다. 10년동안 할머니품에 길러졌으며 이사를 4번하였습니다. 제가 초 2때 갑자기 사람들이 들어와서 빨간딱지를 붙힌적이있습니다. 그땐 빨간딱지가 아니라 하얀딱지위에 빨간 x표시가 돼어있었습죠 전그때 어리둥절해서 가만히있었습니다. 티비,냉장고 뭐든지 다붙혔습니다. 알고보니 우리아버지는 잘아는 사람에게 보증서줬다가 사기당했다는군요 저랑 아버지는 참 닮은게 많습니다 -_-;; 사기잘당하고.. 남에말 쉽게 믿고.. 같은 핏줄이니까 그렇^^;; 여차여차해서 딱지를 때도좋다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저희 아버지에 동생, 즉 고모는 ( 여자 ) 고모의 남편은 부동산을 하고있어서 집이 엄청잘살았습니다. 하여튼 고모부가 제가 14살돼던해 우리집 빚을 다 갑아주고갔고 아버지는 고맙다고 몇번이든 말하였습니다. 저희집은 이렇습니다. 오유인들의 도움을 기다리겠습니다 ========================= 여기까지입니다. 뭐 잡다한 이야기가많지만 저위에 전화번호보고 아버지 공장으로 장난전화한 씨발새끼찾습니다. 욕하긴 싫지만 어쩔수없습니다 토요일날 아버지 공장이있는곳에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같이 가자고 했죠 저는 아버지는 열심히 물건을 고치고계셨습니다 전 아버지공장에 딸린 조금한 방에들어가서 tv를 보고있었습니다. 전화가 왔습니다 아버진 일중이라서 제가 대신받고 "여보세요" 라고했죠 "네...오유에 있는글보고 전화했습니다 고칠것이좀 있어서요" 전 진짜 놀랏습니다 이게바로 오유에 힘이구나 하고요 정말 구라하나 안붙이고 저랬습니다 "아..그러세요? 뭘 고치시려고하는데요?" "거기혹시... 탁자나 의자 같은것도 고쳐주죠?" "네... 아버진 그런거 식은죽 먹기에요" "네.. 그럼 여기 미국인데요 빨리좀와주세요 풋,..딸그락" 정말 거짓말 하나안보태고 그때 전화속에 전기가돼어 그새끼 집으로 가서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아니 장난전화 절때 사절이라고 말했을탠대 또그걸 가지고 전화를하다니 나이살은 좀 먹은거같습니다. 아진짜 승질납니다 오유인가게에 올리면 도움좀 돼려나 싶었는데 ........... 뭐 이런 촌구석에 있는사람도없구요... 한번 믿어보려 했는데 이레도돼는겁니까 힘내세요 라고하는 못해줄망정 미국인데요? 미국이라고? 아 정말...... 여기에 글을올리는이유는 보는사람도 많고 그자식이 보고 양심의 가책을 느낄수있게 하기위해섭니다 게시판에 맞지는 글올린것,욕한것 정말 죄송하고 사과드립니다 장난전화한자식 양심의 가책좀느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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