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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타워펠리스에 살고 있는 놈입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246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ㄴ이ㅏㅓㅏ
추천 : 11/14
조회수 : 1370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05/06/05 20:19:06
전 개인 디자이너를 두고있는데 그분이 키180정도에 60초반대 몸무게가 가장 옷빨 리 잘선대요... 그리고 제가 좀 잘생기고 얼굴이 작다지만 그런말 들을때마다 너무 어색하고 부끄럽네요. 참고로 제 키는 173 얼굴은 원빈비슷하고 나이는 20세 그리고 제 자동차는 bmw760Li입니다. (가격은 2억3천이던가?물론 소유하는데 돈이 좀 더들 구요 독일현지 가격이 약 1억5천정도, 미국 판매가격이 약1억9천~2억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어려서 부모님이 너무 비싼거 몰고 다니면 다른 사람들이 열등감 느낀다고 해서...하하 그리고 한국에서만 bmw7시리즈가 고급스러워보이지 독일에서는 서민들이 타는 택시일뿐이예요 너무 열등감 갖진 마세요 25살이 되면 부모님께서 5억정도 되는 차로 선물해주실꺼라고 하네요. 전 차에 대해 잘몰라서 그러라고 했어요 부모님 소유의 부동산이 대략400억 정도이고 저희 집은 타워팰리스109평 프리미엄에 살고있는데 인터넷이 어찌나 빠르던지..몇분이면 영화 한편 다운받아요 전 제 옷들이 명품인줄 모르고 부모님이 주시는 옷입었는데...그게 명품 이라네요...시계가 마크제이콥인가? 4000만원 짜리라던가...근데 잘안끼고 다녀요.너무 아저씨삘나는 거라서 하하... 아 그리고 궁금해하실것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전 "고자"예요... 아무리 좋은 옷 좋은차 좋은음식 좋은집... 모든걸 다 가진 듯하지만 사랑하는 여자를 기쁘게 해줄수가 없네요.... 그때 교통사고만 없었어도...흑 여러분은 행복하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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