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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해설자들의입담
게시물ID : humorbest_246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골라스
추천 : 25
조회수 : 1921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2/01 22:08:11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2/01 08:45:35
 
..  챌린지 A조 마지막 2위 결정전에서 김창선 왈... 


"요즘 연예인들의 인기를 알아보려면 동네 무도회장의 웨이터 이름을 보면 알수 있죠.. 

그런데 저는 아직까지 임요환이라는 이름을 쓰는 웨이터는 아직까지 본적이 없네요... 

혹시 임요환이라는 이름을 쓰는 웨이터 있으시면 저에게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듀얼 토너먼트 심성수 대 장진남 노스탤지어 경기 후반... 

심성수선수 불리한 상황에서 상대방 입구에 지은 벙커속 마린의 상황묘사 


김창선 : 벙커 속 마린들은 차라리 여기가 안전하니까 가만히 있겠죠? 

엄재경 : 떨고 있겠죠...뭐~ 4명이니까 한명은 광 팔고~ 그러면 되겠죠~ ^^ 


3. 

온게임넷 2차 챌린지리그 1위 결정전에서 임성춘 선수가 화면에 잡히자 


최상용 : 꽃미남 헤어스타일을 한 임성춘 선숩니다. 

엄재경 : 임성춘 선수는 꽃미남형이라기보다는 호남, 쾌남형에 더 가깝죠. 

최상용 : 꽃쾌남 임성춘 선숩니다! ...-_- 


4. 

챌린지리그에서 최상용 캐스터가 김창선 해설과 농담을 주고받던 중.... 


최상용: 새로 피는 해처리는 신해철이겠죠? 


5. 

엠비시게임 전자랜드배에서 중앙에 홀로 나와있는 질럿 한 마리를 보고 


성상훈 : 저 질럿은 아까 6시에 있던 질럿 같죠? 

최상용 : 예 닮았네요 -_-;;;;; 


6. 

시즈모드 탱크위에 셔틀로 질럿을 떨구며 드라군이 치고 올라갈 때 


성상훈 : 아~ 콘트롤이 조금만 더 정교했더라면 저 탱크들 다 날려버릴 수 있었는데요 -0- 

최상용 : 아 그렇군요. 아쉽습니다. 탱크가 날라가는 모습을 보게 될지도 몰랐는데 말이죠. 


7. 

전자랜드배 중계때.. 생산된 SCV가 서로 맞보고 붙어있자.. 


최상용 : "저 SCV 둘은 포옹을 하고 있는 건가요?" 

성상훈 : "아~ 그렇죠? 분위기 좋아요~" 


8. 

프루브 한 마리가 테란 진영 정찰에 성공하자 테란 선수가 'hi'라는 메세지를 날렸죠. 

나와 있던 마린 한마리가 프루브를 쏘자 최상용 캐스터 왈, 


"인사 하면서 총질을 하네요" -_-; 


9. 

베르트랑 선수가 포비든존에서 더블커멘드 하는걸 보고선 


김도형 : 베르트랑 선수 포비든존에서 더블커멘드 많이 했었죠" 

전용준 : "아 그렇습니까?" 


잠시후 







김도형 : "한번 했었죠 " 

전용준 : -_-;;;;; (어이없음..) 

엄재경 : 하하하하하하하~~~~(웃다가 쓰러짐) 


10. 

올림푸스 스타리그 박상익vs 베르트랑의 경기때..... 

선수소개와.. 전적이 소개될 때. 전용준 캐스터와 엄재경 해설위원은 

베르트랑의 전적을 보면서 4와 관련이 많다고 이야기를 하던 중! 


이때 김도형해설 위원의 개그 


" 베르트랑.. 이름도 4자죠.."  

뒷북이면 지송

태클만은 제발...끼익~!!!(태클거는소리-_-)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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