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으로 비교해는 LOL의 EU 스타일 흥하는 미드 : 재석 -> 중심에서 꾸준하게 활약한다. 상대의 기습에도 당황하지 않는다. 넓은 시야를 활용하여 동료들을 위기에서 구하거나 적을 궁지로 몰아넣는다(갱). 단체전에서 팀의 승리를 이끄는 원동력 중 하나(누커) 망하는 미드 : 명수 -> 하고싶어서(ap가 재밌어서) 했다가 망한다. 시야가 좁고 자신이 활약할 수 있는 싸움이 아니면 빠져서 팀원을 곤란하게 한다.(한타때 이길수 있는 싸움임에도 뒤로 빠짐) 흥하는 탑솔 : 형돈 -> 오랜 시간 혼자 지내야한다. 혹여 방치되거나 압박을 받아 못크더라도 혼자 야금야금 클 경우(ex.나서스) 후반에는 팀원들을 혼자 먹여 살릴 수 있다. 망하는 탑솔 : 길 -> 맞아도 안 아픈줄 안다. 흥하는 봇듀오(1) : 준하&홍철 -> 한사람이 리드하면서 나머지가 오더에 따라 움직이는 듀오. 협력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이 관건. 한명이 시야확보(와딩)을 담당하면서 보좌해주면 한쪽은 잘 버티면서 큰다. 흥하는 봇듀오(2) : 명수&준하 -> 적당히 수위를 조절하다 한방으로 치고나가는 케이스. 협력관계가 계속 긴밀하다기보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캐치하는 전략을 취함. 망하는 봇듀오(1) : 하하&홍철 -> 서로 잘났다고 싸우다가 내분 때문에 지는 케이스. (서포터가 cs 왕창먹고 와딩은 님이 하시죠 하는 격) 망하는 봇듀오(2) : 명수&길 -> 한사람의 작전에 나머지 한사람이 따르는 듀오. 여기까지는 위의 흥하는 듀오1과 동일하나 오더 내리는 쪽이 도저히 통하지 않을 전략을 내려서 문제가 되는 경우. 흥하는 정글 : 홍철 -> 상대의 빈틈을 공략하는 것을 즐기는 전략가 (라인이 당겨지는 것을 보고 갱을 옴) 대담하면서도 빠져야할 때를 잘 안다. 망하는 정글(1) : 전진 -> 활동량만 넓고 정작 도움되는 일이 없다. (갱을 안온다) 망하는 정글(2) : 준하 or 길 -> 어느 싸움에서 껴야하고, 어느 싸움에서 빠져야 하는지 구분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