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서프에서 한번 언급한 바 있는 친일 매국노 후손인 어느 할머니 애기입니다. 갑자기 눈꼴 사나운 것을 보고나니 답답해서 다시 올립니다.
매국노 친일파의 후손으로 이중국적자이며 자식들 대부분 미국에 살고 있고 자기는 자식 하나와 함께 서울 사는데 타워 팰리스에서 호의호식하며 일년에 두번씩 미국에 재산세 납부하러 미국에 놀러오는 그런 할머니입니다.
이 할머니가 얼마전에 완전 한국을 떠나 이곳 LA남쪽 어바인에 영구 귀국했습니다. 조국이 미국이라서 한국 돌아가는 정세가 심상치않으니 벌써부터 조국 미국을 찾아 완전 귀국하는군요.
지금 친일재산 환수법으로 인해 한국에서 조사받는 것도 골치 아프고 북한 핵개발로 조중동이 연일 불어대는 나팔소리에 겁을 집어먹었는지 그냥 완전 미국으로 이주해버렸다고 하는군요. 빠르기도 하네요. 북핵 터진지가 며칠 전인데...
그런데 미국사는 그 할머니 자식들이 웃깁니다. 어바인에다 고급주택 사서 어머니 모신답시고 모여서 하는 말이 한국 안보가 개판이라며 우리 어머니 잘 들어오셨다나. 그렇게 안보 걱정하는 잡넘들이 전쟁 낌새도 없는데 벌써부터 도망옵니까.정부와 대통령에게 쌍욕을 하며 핏대세우면서 별별 소리 다 합니다.
어바인에 산 주택도 2백만달러 정도이니 우리 돈으로 거의 20억이네요.
제발 부탁인데 한국 정부는 저 친일 매국노년놈에 새끼들 재산 좀 완전 몰수해주기 바랍니다.
그저 몸뚱어리 편하게 호의호식하며 국내에서 세금 한푼 내지않는 것들이 정세만 조금 불안하면 제일 먼저 도망오네요.
이민와서 하루 하루 먹고 살려고 힘들게 살아가다가 저런 더러운 것들 보면 어깨에 힘이 빠집니다.
시기 질투해서가 아니라 정의롭지 못한 것들이 저렇게 비굴하게 사는 것이 보기에 좋지 않아서 그럽니다.
요즘 한국에서 미국 욕하는 사람들 많지만 미국인이 미국을 팔아먹고 그 돈으로 미국에서 호의호식하는 사람들은 없답니다. 그 후손들이 대대손손 미국에서 호의호식 할 수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