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마스 원서를 질렀습니다.
푸치마스 정발을 기다린지 어언 2년.
애니메이션 2기까지 방영하는 데도, 정발할 기미가 안보여서 참지 못 하고 원서로 질렀습니다.
아는 분이 일본에 가셔서, 중고서점에서 구해달라고 부탁한게 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4권은 삐요삐요 챰이 포함된 한정판으로 사왔네요.
그것도 이것만큼은 밀봉(새것)으로 사왔더라구요.
너무 아까워서 봉투는 뜯지 못하고 있습니다.
굳이 지인에게 부탁할 것 없이, 알라딘이나 예스24같은 곳에서도 팔기는 합니다만(권당 약 12000원꼴)
중고긴하지만 상태가 거의 신품급인걸 반 정도 값에 구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