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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도 국회도 못 건드는 ‘성우회’
게시물ID : sisa_2467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sisCore
추천 : 15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1/12 08:36:13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21112060309355

성우회 독점 예비군 일반훈련 안보강의 예산 한 푼도 손 못 대


성우안보전략연구원은 군 장성 출신들의 모임인 성우회 산하기관이다.
1989년 설립된 성우회는 최근 '친일 논란'에 휘말린 '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예비역 대장)이 초대 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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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강의가 이상한 이유가 성우회 때문임


"김상태, 盧에게 호통치며 군사기밀 팔다니"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7651


김상태 전직 공군참모총장(81)이 25억원을 받고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사(社)에 군사기밀을 넘겨오다 적발되자, 보수·진보 진영 모두 큰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 전 총장은 전두환 정권 시절인 1982~1984년 공군참모총장을 지내고 예편한 뒤에도 퇴역장성들 모임인 '성우회' 대표(2006~2007년)를 역임하는 등, 한국 우익진영의 간판급 인사로 활보해온 인사이기 때문이다.

특히 성우회 회장이던 2006년, 노무현 당시 대통령이 전시 작전통제권을 회수하려 하자 이를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매국적 행위라며 강력 반대했던 인사여서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검찰은 그가 이 무렵부터 록히드마틴에 군사기밀을 유출해온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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